마태의 비교 지저스리포트 


​- 마태복음: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역에 대한 비교정리-

마태복음은 세금징수원이었던 마태에 의해 기록된 복음서입니다.
로마식민지 상황이었던 당 시대에 세리는 민족의 반역자이자 백성들의 착취자로 낙인 찍혔으며, 종교적으로도 죄인 취급을 당하는 직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세리 마태의 마음속에는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강렬한 구원을 향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구약성경을 많이 읽었으며, 메시야에 대한 예언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태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게 되었고, 그분에게 메시야 예언이 하나하나 맞아 들어가는 것을 깨닫는 전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리 주제에 자기가 그분께 나아간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예수가 자기가 일하는 세관 책상머리까지 찾아오셔서 “나를 따르라”는 단 한마디 말씀으로 그의 영혼의 소원을 일깨워 놓았습니다.
사실 다른 복음서의 저자들은 세리 마태의 이름을 프라이버시를 위해 ‘레위’라는 가명으로 부르는데 비해, 당사자인 마태는 자기가 쓴 복음서에서 실명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가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에 대해 얼마나 감격하고 있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소명을 받아들인 레위는 자기의 직업적 특기인 꼼꼼한 자료정리를 성경을 기록하는데 유용하게 선용하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의 주된 목적은 구약성경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구약성경에서 예언된 바로 그 메시야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1 성경의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
2 예수님의 탄생 때에 일어난 사건
3 예수님이 알려주신 8가지 참된 행복
4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
5 예수님이 알려주신 바른 경건
6 예수니의 제자 되는 기쁨
7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이야기
8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9 예수님이 알려주신 하나님의 마음
10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의 혼인잔치
11 천국상급에 대한 예수님의 이야기
12 예수님이 맡기신 제자 삼는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