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 로마서&옥중서신 따라쓰기

사이즈: 187mm X 257mm X 6mm(가로X세로X두께)





로마서와 옥중서신에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사랑한 사도 바울의 열정이 담겨있습니다.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로마 교회에게 복음의 진수를 담아 쓴 진리의 편지입니다.
옥중서신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도착한 로마에서 감옥에 갇힌 몸으로 사도 바울이 보낸 네 편의 서신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입니다. 로마서와 옥중서신을 따라 쓰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체들을
권면하는 사도 바울의 마음을 느껴보십시오.
오늘날 우리에게 동일하게 권면하며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 골로새서 1장 24절-

 성경을 따라 쓰면
 -  말씀의 의미를 더 깊이 새길 수 있습니다.
 - 눈으로 읽을 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감동이 느껴집니다.
 - 말씀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로마서&옥중서신 따라쓰기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1. 기도로 시작하세요.
한 글자 한 글자를 쓰는 동안,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말씀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면서 쓰세요.
단순히 한 번 쓰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써나갈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세요.

3. 다 쓰고 나면 꼭 말씀을 묵상하세요.
묵상이란 말씀을 깊이 생각하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입니다. 쓰기를 마친 후에는 말씀이 내게 주시는
깨달음에 대해 묵상하는 시간을 꼭 가지세요.

4. 적당한 분량을 정해놓고 매일 꾸준히 쓰세요.
한꺼번에 많은 양을 쓰려고 하지 마세요. 적당한 분량을 매일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