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 제임스 패커 9788996950349



ISBN    9788996950349
발행(출시)일자    2012년 09월 28일
쪽수    120쪽
크기    
135 * 210 * 20 mm / 206 g

판형알림
총권수    1권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전하는 근본적인 가르침!
복음주의 공동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회복하는데 공헌한 제임스 패커의 당부가 담긴 「제임스 패커의 기독교 기본 진리」 시리즈 『십계명』. 이 시리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치고,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묵상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주고 있다. 본권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을 일깨우는 세 가지 훌륭한 기독교 신조 중 하나인 ‘십계명’에 관하여 깊이 있는 가르침을 제공한다. 십계명은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를 구하고 변화시켜 만족스러운 삶으로 이끄는 기본적인 행동방식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일깨워주고 있다는 것이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더 읽을 말씀’, ‘복습과 적용’ 코너를 마련하여 기독교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소모임에서 활용하도록 유익을 준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말

1장ㆍ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2장ㆍ나는 너를
3장ㆍ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
4장ㆍ네 하나님 여호와
5장ㆍ너는 나 외에는
6장ㆍ우상을 만들지 말고
7장ㆍ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8장ㆍ안식일을 기억하여
9장ㆍ네 부모를 공경하라
10장ㆍ살인하지 말라
11장ㆍ간음하지 말라
12장ㆍ도둑질하지 말라
13장ㆍ거짓 증거하지 말라
14장ㆍ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15장ㆍ율법이 주는 교훈
16장ㆍ십계명의 사회적 기능

책 속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금부터 나는 날마다 십계명을 따라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매주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나가겠습니다. 간음하지 않을 것이며, 정욕에 사로잡히지도 다른 사람의 정욕을 자극하지도 않겠습니다. 도둑질하지 않을 것이며, 정직한 길에서 벗어나지도 않겠습니다. 거짓말하거나 속이지 않겠습니다. 시기하거나 남의 것을 탐내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공동체의 삶이 변화될 것이고, 국가의 엄청난 문제가 하룻밤 사이에 해결될 것이다. 우리는 이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수고해야 할 것이다. 모든 교회와 교인이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개인의 성화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의 정의를 향한 열정으로 타오른다고 가정해보자. 그것이 바로 부흥이 아니겠는가! 부흥은 하나님이 교회 공동체를 방문하신 결과이다. 부흥이 가져오는 도덕적인 힘은 비할 데가 없다.

출판사 서평
“설교로는 부족하다.
‘십계명’과 같은 기독교 기본 진리에 대한
가르침이 필요하다!!”
-복음주의 신학계의 영적 거장 제임스 패커에게 배우는 십계명

1. 시리즈 소개

복음주의 영적 거장 제임스 패커의 기독교 기본 진리 시리즈(원제 「Growing in Christ」)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치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묵상할 수 있는 뼈대를 제공한다. 새신자는 물론 주일학교 교사, 신앙의 기초를 더욱 튼튼히 다지려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성경공부 모임에, 또는 그런 모임에 참여할 수 없어서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런 견지에서 이 책은 숱한 성경공부 모임에 사용되고 있는 나의 책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짝을 이룬다. 이 책은 기독교의 가르침 가운데 항상 중심이 되는 세 가지 신조(信條)인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그리고 세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각 부분은 마음만 먹으면 단숨에 소화해낼 수 있을 만큼 짧고 간략한 여러 소제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좀 더 심도 있는 학습을 위해 각 장마다 ‘스터디 가이드’를 실었다. 기독교는 본능적이지도 않으며 아무 노력 없이 우연히 선택할 수 있는 신앙이 아니다. 기독교는 배워야 하며 따라서 가르침이 필요하다.”

2. 책 소개

오늘날 우리에게 십계명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모세시대의 유물일 뿐인가? 제임스 패커는 자동차 비유를 통해 자동차를 설명서대로 사용해야 차가 고장 나지 않는 것처럼, 복잡하게 만들어진 인간은 창조자의 사용설명서, 즉 ‘십계명’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설파한다.
“우리의 육체는 복잡하지만 마음과 영혼은 훨씬 더 복잡하다. 우리에게도 창조자의 사용설명서, 즉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요약한 설명서가 있다. 바로 ‘십계명’이다. 우리가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번성할지 아니면 주눅 들고 볼품없어질지, 우리 인격이 하나님을 닮을지 아니면 마귀를 닮을지는 우리가 십계명에 따라 살려고 하느냐 마느냐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