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쓰는 여호수아,사사기,룻기 / 성경필사 시리즈(구약) / 개역개정 / 스프링 9788985583879




제목 :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쓰는 여호수아-사사기-룻기
isbn : 978-89-85583-87-9
페이지수 : 208page
사이즈 : 4*6 반판 189*256(스프링)
한 줄 한줄 써내려 가며 성령의 감동을 경험하세요!!

내용 :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눈의 아들이며(출 33:11; 수 1:1),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원래 이름은 호세아이다.(민 13:8, 16) 또한 모세의 수종자(출 24:13)이며, 12 정탐꾼 중의 한 사람이다.(민 14:6-9)
후에 모세의 후계자로 지명되어(신 34:9)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지도자로 세워졌다. 또한 여호수아서의 저자이며(수 24:26), 기록연대는 정복초기와 여호수아의 죽음((B.C 1405~1390년) 사이이다. 특징으로는 언약대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 분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체 구조
1:1~12:24  가나안 정복(약 7년) / 13:1~21:45  기업 분배(약 8년) / 22:1~24:33  여호수아의 고별사

사사기
   히브리어 원명칭은 ‘쇼페팀(Shophetim)’이다. 그 뜻은 ‘지도자들’ 혹은 ‘재판관들’인데, 이는 여호수아 이후 사울의 등장 이전까지 이스라엘을 이끌고 재판한 사사(士師, Judge)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저자 미상으로 유대 전승은 사사기의 저자를 사무엘로 보고 있다.
    기간은 B.C. 1380년부터 B.C.1050년 까지를 말하며, 사사기는 인간은 나약성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준다. 여호수아 사후 이스라엘은 모세가 우려했던 대로 하나님을 배반하였다.(신 31:27-29) 그 결과 우상숭배와 도덕적 타락이 이스라엘 백성의 생활 깊숙이 파고들었으며, 외적으로는 이방인들의 압제를 통해 반드시 하나님의 징벌이 임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돌이켜 회개하는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은 외면치 아니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룻기
   룻기는 구약성경 중 한 권의 책으로 특히 유대교의 5대 절기 중 추수의 축제였던 오순절에 회당에서 낭독되었다. 룻기의 배경이 되는 사사시대는(룻 1:1)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때부터 왕정이 확립되기까지 450년간을 일컫는다. 기록 연대가 확실치는 않지만 사사 시대의 후반에 일어난 약 12년간의 기간을 다루고 있으며 사랑과 헌신과 구속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룻기에 등장하는 보아스는 2대 왕인 다위의 증조부이다.(룻 4:21-22). 즉 다윗의 계보를 통해 메시아가 출현할 것을 알리는 책이기도 하다.  

전체 구조
룻 1:1~2:23  사랑을 증명한 룻
룻 3:1~4:22  보상을 받은 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