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미란 |판형 145*219mm(무선제본) 면수 161면 | ISBN 978-89-91461-26-0 03810
▶ 출판사 서평 이 수필은 청춘의 글이 아니요 중년 고개를 넘어선 사람의 글이며 정열이나 심오한 지성을 내포한 문학이 아니요 그저 수필가가 쓴 마음의 산책인 것이다. 그 속에는 거의 자기 주변의 이야기가 많다. 아들 바보 남편 이야기, 삼 남매 이야기, 보고 싶은 친정엄마 이야기, 교회 이야기, 이민 생활에서 겪은 눈물겨운 이야기, 과거를 회상하는 추억담 등 여러 가지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숨어 있어서 쉽게 읽을 수가 있다. 글이 여류 문인답게 간결하고 예쁘고 언어의 온도가 있듯이 나름의 따듯함이 있어 좋다. - 추천의 글 중에서
▶ 목 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봄 1 때때로 산다는 것은 2 어머니와 바나나 3 엄만 요즘 행복해? 4 그를 의지하며 5 함께 국수가 먹고 싶다 6 오늘은 밸런타인데이입니다 7 4월 16일 꽃집앞에서 8 남편 그리고 아내 9 생일날에 10 연애편지와 생일 11 결혼기념일 12 샌디에이고로 돌아오는 길 13 복사꽃 14 오래 전 인디언들에게는 15 젊음 16 꽃 17 주례 목사님과의 만남 18 아버지 보고싶은 아버지
여름 19 故 박상규님의 “조약돌” 20 어름, 얼음 21 첫사랑 22 교생실습 23 그리운 내 친구 24 악바리 여동생 25 응답하라 내 젊은 날 26 88세이신 우리 엄마의 건강 비결 27 미역국 28 유타 미션 29 엄마라서 행복합니다 30 믿음 31 밭매는 여인 32 그의 사랑은 33 내 외갓집 시골 김포 34 한국인 홈레스 아줌마
가을 35 커피를 grind 하면서 36 신랑의 귀빠진 날 37 여고 시절과 후박나무 38 사람들의 마음 39 목마와 숙녀 그리고 내 젊은 날 40 생과 사의 길목에서 41 그 사랑 42 추수감사절 그 일상이 우리에게 주는 것 43 난 꽃 피우기 44 햇살 45 아무리 더워도 46 양아버지, 양어머니 47 고통 총량의 법칙 48 울 막내 남동생 49 우렁 각시
겨울 50 만남 51 하얀 손가락의 남자 52 엄마가 그리웁다 53 낙타다이어트와 바늘구멍 54 가지치기 55 아들 바보 56 콩나물 대가리 57 쉬운 일, 어려운 일 58 황혼이혼 59 숨 고르기 60 남편의 목사님 61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62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에게 에필로그
▶ 저자 소개
┗ 성신여대 졸업 ┗ 기독교 방송 스크립터 ┗ 자유기고가 ┗ 다수 수필입상 ┗ 미주 크리스챤 문학상 수필부분입상 ┗ 현 미주 크리스챤 문인협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