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2 (성경공부 시리즈 115)

박영선 지음                                    
     
출판사 - 무근검
가격 - 9,000원
ISBN - 979-11-87506-99-7(03230)
판형 - 133*225
페이지 - 144쪽
발행일 - 2024년 3월 19일



▌욥기2 (성경공부 시리즈 115)

원본과 교재: 박영선 목사의 강해 설교집인 《박영선의 욥기 설교》를 저본으로 한 성경공부 교재가 출간되었습니다. 《박영선의 욥기 설교》는 총 34장으로 구성된 강해설교집이며, 본 교재는 이 설교집에서 성경공부에 알맞게 주제를 선별하고 가다듬어 성경공부 교재로 엮었습니다.

책의 구성: 《욥기2(성경공부 시리즈 115)》는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장 마지막 부분에는 본문의 이해를 돕고 내용을 정리해 주는 ‘질문하기’와 본문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나누기’가 있습니다. 책 후반부에는 ‘질문과 답’이 있어 각 장에 나온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하여 본문에 대한 입체적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용도: 교회 각 부서와 소모임, 가정 등에서 성경공부를 하기에 유용하며, 혼자서 욥기를 읽을 때에도 곁에 두고 참고하기 좋은 교재입니다. 본 교재와 《박영선의 욥기 설교》를 함께 읽어 나간다면 욥기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밖의 성경공부 교재: 지금껏 무근검에서 출간된 성경공부 교재로는 《호세아》, 《로마서1》, 《로마서2》, 《로마서3》, 《사도행전1》, 《사도행전2》, 《사도행전3》, 《히브리서1》, 《히브리서2》, 《사사기》, 《요한복음1》, 《요한복음2》, 《욥기1》, 《박영선의 기도》, 《교회로 모이다》, 《한눈에 보는 구약 역사》가 있습니다.

▌들어가는 말

이 책은 남포교회 구역 모임을 위해 준비한 교재입니다. 욥기 강해 설교집인 《박영선의 욥기 설교》를 저본으로, 신앙생활에서 잊지 말아야 할 가르침과 교회 생활을 하며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점들을 염두에 두고 열한 장을 가려 뽑았습니다. 욥기를 더 깊이 공부하기를 원하는 분은 위의 설교집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공부를 통해 신앙의 핵심을 되새기고 더욱 풍성한 교회 생활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차례

들어가는 말 – 005
1 욥_ 하나님, 왜 나를 대적하십니까 (욥 16:1-17:16) ── 0082 빌닷_ 흠 없이 살면 되지 않느냐 (욥 18:1-21) ── 0203 욥_ 현실에서는 악인이 형통하지 않더냐 (욥 21:1-34) ── 0304 빌닷과 욥_ 하나님의 높으심을 달리 말하다 (욥 25:1-27:23) ── 0425 욥_ 하나님에게 맡기고 사는 것이 지혜다 (욥 28:1-28) ── 0546 엘리후_ 하나님은 너무도 분명하시다 (욥 34:1-37) ── 0667 하나님_너는 이것들을 알아야 한다 (욥 38:1-11) ── 0788 하나님_ 나는 폭풍같이 일하고 있다 (욥 38:4-21) ── 0909 욥_ 이 자리에서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욥 42:1-6) ── 10210 고난_ 하나님의 축복 (욥 42:1-6) ── 11211 고난_ 세상과 다른 기독교의 길 (욥 42:7-17) ── 122

질문과 답 ── 135


▌저자 소개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매진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약 4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성화의 신비》, 《구원 그 이후》,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기도》, 《인생》, 《안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