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영역은 자기 기만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곳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비그리스도인보다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단 자신의 감정 상태를 인정하고 나서도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잘 모르는 듯합니다. 특히 염려, 죄의식, 분노, 우울증, 증오심 등과 같은 감정을 다루는 데 더 익숙하지 못합니다.“(본문 중에서)

차례

머리말
1. 신기하고 놀라운 솜씨
2. 감정을 처리하는 법
3. 억제: 지금 여기서는 안 돼
4. 표출: 내키는 대로 하자
5. 고백: 정직이 최선의 방책
6. 정직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