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데모의안경/신국원저

복잡한 세상을 명쾌하게 만드는 기독교 세계관의 힘!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는 세상과 인간과 하나님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안경, 즉 기독교 세계관이 있다. 이 책은 "창조, 타락, 구속"의 삼중 렌즈로 되어 있는 개혁주의 기독교 세계관을, 오늘을 사는 우리의 정황에 맞추어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성경의 기본 진리를 아는 그리스도인, 니고데모의 안경을 쓴 자만이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특징
- 창조, 타락, 구속을 기본으로 한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 기존에 있던 외국 저자의 세계관 책들과 달리 우리 정서와 상황에 잘 와 닿는 책이다.
-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기독교 관점에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 타락한 세상에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게 한다.

 

차례

감사의 글
서언_ 우리의 기독교 세계관 이야기

제1장_ 세계, 세계관 그리고 문화
제2장_ 기독교 세계관
제3장_ 하나님의 창조 계획
제4장_ 사람이 특별한 이유
제5장_ 악과 고통의 문제
제6장_ 타락의 결과
제7장_ 세상의 소망
제8장_ 구속된 세상
제9장_ 하나님 나라의 내립
제10장_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결언_ 우리 기독교 세계관 운동의 비전
부록1_ 추천 도서
부록2_ 연구기관 및 학교 목록

 

저자소개

신국원은 총신대 신학과(B.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A., M.Div., TH.M. 조직신학, 변증학 전공)와 화란 암스텔담 자유대학교(Ph.D. 문화철학, 철학적 해석학 전공)와 캐나다 토론토 기독교학문연구소(Institute for Christian Studies)에서 수학하였고, 미국 앤아버 한인성서교회를 담임한 바 있다.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철학 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포스트모더니즘」(IVP), 「대중문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예영커뮤니케이션, 공저), 「기독교인의 생활윤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출판부), Hermeneutic Utopia: Hans-Georg Gadamer’s Philosophy of Culture(TfT Press)가 있다. 역서로는 「대중 문화 전쟁 : 미국 문화 속의 종교와 연예의 역할」(예영커뮤니케이션), 「서구사상의 황혼에서」(크리스챤다이제스트사), 「적극적 순종」(생명의말씀사), 「코넬리우스 밴틸, 변증학」(기독교문서선교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