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신앙그림책] 잘했다!내아가야 브루스윌킨슨·맥토마스 글/알렉시나체프 그림/김인화 역

규격 151*151

 

예수님은 우리가 이땅에서 그분을 위해 한 모든 일들에 대해 하늘나라에서 상급이 있을 것을 약속해주셨다. 아주 작고 사소한 일들에도 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으로 행하는 삶의 습관이 어려서부터 몸에 배인다면 우리의 어린이 들은 “잘 했다, 내 아가야!”라고 예수님이 칭찬하시는 하늘나라의 주인공들이 될 것이다. 이 진리를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심어주라.

 

<저자>

브루스 H.윌킨슨(Bruce H. Wilkinson)


WTB선교회의 설립자이자 총책임자로 있다, WTB는 지속적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려는 목적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전세계적인 교육기관이다. 윌킨슨 박사와 그의 교수진들은 30개국에서 21가지의 언어 를 사용해 일천번 이상 「신구약파노라마」와 「배우는 이의 7가지 법칙」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윌킨슨 박사는 신흠정역(NKJV) 성경의 개관위원회와 오픈성경(Open Bible)의 성경개관을 저술한바 있으며 현재 「날마다 주님과 함께」등을 포함한 수종의 기독교 잡지의 발행인 겸 책임편집인으로 있다.
뉴저지 주 커니에서 출생한 윌킨슨 박사는 노스웨스턴 바이블 칼리지, 달라스 신학교, 웨스턴 보수침례 신학교를 졸업하였다.


 

 

 

나는 지금 하늘을 향해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예수님께 큰 소리로 외쳐요.“나의 예수님! 사랑해요.”

반짝반짝 별이 빛나는 밤, 나는 아빠가 선물로 주신 새 장난감을 옆집 사는 가난한 꼬마에게 선물로 주어요.
예수님은 나를 보시고 또 기뻐하세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내 마음이 쑥쑥 자라나고 있다는 걸 아시거든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더운 날에도, 나와 친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요.
우리는 엄마를 도와 꽃에 물도 주고 심부름도 해요. 또 신나게 놀기도 하지요.
예수님은 내가 예수님을 위해 한 일을 보시고 기뻐 웃으세요.

언젠가 내가 하늘나라에 가면예수님이 마중 나와 이렇게 말씀하실 거예요.
“나는 네가 착한 마음으로 한 모든 일을 알고 있단다. 그래서 네게 상을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단다.
어서 이리 와서 상을 받으렴.”

-본문 중에서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