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신앙인물만화]나의아버지순교자주기철목사/장하림 글·그림, 주광조 원작

규격 188*256│207

 

<저자>
원작 주광조

주광조 장로(영락교회)는 1932년 마산에서 고 주기철 목사님의 4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의 순교 현장을 목격하고 실어증에 걸리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해방 후에는 건강을 회복했고 학교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6.25사변 당시 군에 입대해서 5년 동안 군복무를 하고 제대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은퇴 후 극동방송에서 사역을 계속 돕고 있으며, 주기철 목사 기념사업회의 추모 예배 및 기념강연회를 통해 아버지의 순교를 증거하고 순교신앙을 전파하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글·그림 장하림

장하림 감독은 원래 동양화를 전공하였고, 만화와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한 후로는 여러 제작회사에서 일을 해 왔습니다. <깍두기 야구단>, <깡돌이 만화일기> , <아스다롯을 대적하라> , <아기돼지 뚜뚜> 등 수 많은 작품들을 만들었고, 특히 <깍두기 야구단>, <개미에게 배우라>는 한국기독출판협의회에서 각각 '어린이 베스트 권장도서'와 '어린이 권장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각종 캐릭터와 캐리커처, 플래시를 선보여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고, 여러 학교에서 만화계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목차>

대동강변의 순교자들

청년 주기철

순교의 첫길

평양 산정현교회 부임

어머니의 기도

다섯 가지 나의 기도

산정현교회의 폐쇄

어머니, 나의 어머니

산정현교회 성도들

고문 현장을 목격하고

마지막 면회

따뜻한 숭늉 한 그릇

지금은 기도할 때

소양 주기철 목사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