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매일기쁘게/벤 패터슨 저, 정대호 옮김

규격 148*220│246쪽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 자격 없는 자에게 주시는 엄청난 선물,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입니다."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을 썩어질 것들로 바꾸거나 비본질적인 것으로 대체해 만족하며 삶을 낭비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고 기뻐해야 할 당위성을 선포하고 독려할 뿐 아니라, 생활에서 기쁨을 훈련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쁨에 대해 시종일관 강조하는 저자의 글은 즐거운 매력으로 가득하다. 기쁨에 대한 그의 재치 있는 표현과 사려 깊은 성찰은, 우리가 습관적으로 행하기 쉬운 주일 예배 참석이나 십일조 헌금 같은 일들도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행할 때 우리 삶에 얼마나 풍성한 열매를 가져올 수 있는지 친절하고도 세세히 보여 준다.


독자대상: 온전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목회자와 신학생

 

서문_우리는 너무 쉽사리 기뻐한다

1부 기쁨의 근거
1_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
2_기쁨의 적
3_행복한 하나님
4_크리스마스 캐럴

2부 기쁨의 습관
5_무조건 감사하기
6_너무나 경이로운 지식
7_이다지도 좋을까, 이렇게 즐거울까!
8_생명을 주는 말
9_즐겁게 안식할 날
10_즐거운 관대함

3부 기쁨의 소망
11_천국, 우리의 진정한 본향
12_영광스러운 자유

 


벤 패터슨


 


정대호

정대호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M. A.Z)과 영어영문학(Ph. D.)을,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m California)에서 언어학(Ph. D.)을 공부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영미언어문화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기쁨에 초점을 맞추고 성경적으로 인간의 문제를 깊이 다루고 있다. 한 장 한 장 탁월한 설교이면서도 전혀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예화가 풍부하다. 우리에게 바른 신앙과 기쁨을 전해 줄 책이다.
-김서택·대구동부교회 담임목사

우리 시대는 기쁨에 대한 갈증을 유발하면서도 진정한 기쁨을 건네주지는 않는다.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기쁨을 창조하신다. 하나님이 당신의 인생을 연주하셔서 기쁨의 소리를 발하기 원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지침을 제시해 줄 것이다.
-장경철·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오늘날의 기독교를 가장 정확하게 묘사한다면, 그것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그리스도가 주신 특별한 기쁨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벤 패터슨은 말할 수 없는 기쁨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되돌아보게 해준다.
-마이클 카드·CCM 가수, 「땅에 쓰신 글씨」(IVP)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