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 자격 없는 자에게 주시는 엄청난 선물,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입니다."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을 썩어질 것들로 바꾸거나 비본질적인 것으로 대체해 만족하며 삶을 낭비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고 기뻐해야 할 당위성을 선포하고 독려할 뿐 아니라, 생활에서 기쁨을 훈련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쁨에 대해 시종일관 강조하는 저자의 글은 즐거운 매력으로 가득하다. 기쁨에 대한 그의 재치 있는 표현과 사려 깊은 성찰은, 우리가 습관적으로 행하기 쉬운 주일 예배 참석이나 십일조 헌금 같은 일들도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행할 때 우리 삶에 얼마나 풍성한 열매를 가져올 수 있는지 친절하고도 세세히 보여 준다.
독자대상: 온전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목회자와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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