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2(제곱)/프랜시스 챈 저,이상준 옮김

규격 150*220│376쪽

 

제자여, 이제는 말씀으로 영혼을 일으킬 때다!

말씀의 지팡이로 일어서라! 나가서 제자 삼으라!

 

한 생명이 그리스도를 알고 제자가 되어 그리스도를 따른다면 인생의 어떤 것도 허비가 아니다.

 

<차례>

추천의 글

프랜시스 챈 · 데이비드 플랫 대담

프롤로그

 

제자 X 교회 = 제자 ∞

Part1.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택, 제자 삼기

1. 예수님을 믿는다면 제자다

2. 예수님을 따른다면 제자를 삼으라

3. 제자라면 먼저 삶의 본을 보이라

 

Part2. 제자를 삼는 가장 특별한 공동체, 교회

1. 형제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2. 이웃이 교회의 특별함을 알게 하라

3. 세계의 모든 도시와 정글에서 제자들이 일어날 때까지

 

제자 X 성경 = 참 제자2

Part3. 제자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 성경

1. 생명에 관한 지식은 성경에 있다

2. 말씀을 배우고 싶다면 하나님 앞에 서라

3.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라

 

Part4. 구약 39권, 하나님 나라의 제자로 부르시다

제자, 하나님의 세상에 눈을 뜨다

1. 창조 : 하나님의 세상, 하나님의 형상

제자, 타락의 무게에 좌절하다

2. 타락 : 죄로 오염된 세상

제자, 믿음의 가치를 발견하다

3. 아브라함 : 선택받은 믿음의 사람

제자, 인생의 홍해를 건너다

4. 출애굽 : 노예에서 구원받은 민족

제자, 언약의 백성이 되다

5. 시내산 :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

제자, 속죄의 기쁨을 맛보다

6. 제사 : 대속을 위한 희생 제물

제자, 하나님 임재로 충만해지다

7. 장막과 성전 :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

제자, 왕의 영광을 깨닫가

8. 하나님 나라 : 위대하신 왕의 통치

제자, 심판 너머를 사모하다

9. 포로 : 불순종의 뼈아픈 대가

 

Part5. 신약 27권, 왕으로 오셔서 제자 됨을 이루시다

제자, 참된 메시아를 만나다

1. 예수 : 하나님이 보내신 세상의 구주

제자, 예수님의 유언을 듣다

2. 지상명령 : 제자들이 맡은 가장 위대한 임무

제자, 성령을 받다

3. 성령 : 권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

제자, 교회가 되다

4. 초대교회 : 세상을 놀라게 했던 공동체

제자, 열방을 향해 달리다

5. 세계 선교 : 열방에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

제자,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다

6. 종말 : 구원의 완성, 만물의 회복

 

부록 활용법&소그룹을 위한 토론 질문

주  

 

<저자>

프랜시스 챈

 

미국에서 건강한 교회로 급성장하고 있는 코너스톤교회를 개척한 주목받는 차세대 리더이다. 또한 <지옥은 없다?>,<크레이지러브>등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네 번째 책 <제자2(제곱)>은 데이비드 플랫과 함께 펼치는 '제자 삼기' 무브먼트에서 비롯된 것으로, 독자들 가슴에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구체적인 '제자 삼기' 방법을 제공해 준다.

프랜시스 챈의 열정적이고 정직하고 담대한 메시지는 청중들 가슴에 깊이 각인되는 힘이 있다. 1994년에 30명으로 개척한 코너스톤교회는 2000년도에는 2천여 명의 성도들이 역동적으로 모이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교회가 되었다. 그는 미적지근한 신앙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강단에서 '정말로 성경이 말하는 바'와 성경이 말하는 바대로 진짜 삶을 사는 것을 강조한다. 이러한 그의 정직하고 용기 있는 메시지는 더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이끌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의 또 하나의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태어나는 순간 어머니를 잃고 새 어머니마저 아홉 살 때 교통사고로 잃은 데다 열두 살 무렵엔 암으로 아버지까지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그를 붙잡아 준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프랜시스 챈은 청소년 시기를 거치면서 기독교 신앙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마스터즈대학에서 문과계열 학사학위를, 마스터즈신학대학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으며 목회의 길로 들어섰다. 그 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데 헌신했다. 현재 월드임팩트와 아동기아재단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수입의 90퍼센트를 기부하고 있다.

2010년 4월 18일,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이 교회에서 사임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회중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사역을 내려놓았다. 현재 그는 아내 리사와 다섯 명의 아이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며 하나님의 또 다른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