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벗고 복음의 본 모습을 보다

“복음이 인생의 한복판에서 강력하게 역사하기 원하는가?”
21세기의 본회퍼, 앤드류 팔리의 역작! 율법을 벗고 복음의 본모습을 보다!
“그리스도의 언약을 이처럼 분명하면서도 성경적으로 설명한 책은 처음 본다.”
_데이비드 그레고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저자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데 ‘예수님’이라는 복음 외에는 필요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우리가 소유한 것이 무엇인지를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 옆에 율법을 나란히 세워 두려고 한다. 하지만 율법은 안경을 벗고 3D영화를 보는 것과 같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올바로 이해할 때 비로소 눈앞에 펼쳐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해상도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오해들을 조목조목 짚어 주면서, 복음의 위대함을 가슴 후련하게 알려 줄 것이다. 이제 억지로 껴입은 율법의 옷을 벗어 던지고, 쓸데없는 죄책감에서 벗어나자. 우리 안에 있는 복음의 능력은 우리의 인생을 더욱 강력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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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앤드류 팔리Andrew Farley

 예수님을 믿지만 복음 안에서의 참된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여전히 율법에 매여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앤드류 팔리는 이들이 억지로 껴입은 율법의 옷가지들을 벗겨 내며 순전한 복음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평생 동안 붙들어야 할 진리가 무엇인지 명쾌하게 알려 줄 것이다.

 앤드류 팔리는 미국 텍사스 에클레시아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텍사스텍 대학의 교수이다.  베스트셀러 《벌거벗은 복음The Naked Gospel》의 저자이기도 하다. 복음의 본모습을 보여 주는 그의 저서들은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있다.

 

◆ 차례
감사의 글 / 추천의 글
Prologue | 평안을 훔치는 도둑
Part1 | 율법은 복음을 희석시킨다
Part2 | 십일조는 없다
Part3 | 그리스도의 두 가지 사역
Part4 | 예정론인가 자유 의지론인가
Part5 | 죄책감에서 자유하라
Part6 | 무조건적이고 영원한 용서
Part7 | 은혜를 선택하라
Part8 | 하나님으로 충만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