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보장된싸움

 

정체성을 잃어 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찰스 스펄전이 던지는 도전의 메시지!
“예수님은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그분의 능력으로 이기라!”
찰스 스펄전의 설교 3,500편 중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가려 뽑아
성도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스펄전 위즈덤Spurgeon Wisdom 시리즈 제5권!

 

교회를 좀 다녀 봤다는 성도들에게는 찰스 스펄전이라는 이름이 익숙하다. 하지만 그의 글을 제대로 접한 성도들은 적다. ‘Spurgeon Wisdom’ 시리즈는 목회자나 신학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스펄전의 글을 평신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특별히 이 책에는 그리스도의 정체성에 대한 도전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영적 전쟁터로 이끌어 가신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전사로 태어났다. 공격받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며, 공격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한 채 주님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그리스도를 기꺼이 따르고자 한다면 폭풍 속에서도 믿음에 굳게 서서 거룩한 전쟁에 동참해야 한다. 우리 대장 예수님은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그분의 강력한 무기가 고스란히 우리 손에 전해졌다. 우리에게는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 싸움의 본질을 대면하고 거룩한 전쟁에 동참하여 세상에서 승리자로 살아가라!

 

◆ 지은이 : 찰스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영국에 자유주의 신학의 물결이 엄습할 때에 그는 최일선에 서서 방패막이 역할을 했으며 하나님 말씀의 수호자로 인생을 쏟아부었다. 그의 모든 설교는 치열한 말씀탐구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목회자로서의 아비의 마음, 열렬한 기도와 불꽃같이 자신을 드린 열심이 아우러진 맛깔스런 진수성찬이었다. 스펄전은 17세에 워터비치 침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 이후 뉴파크스트리트와 메트로폴리탄 타버너클에서 목회함 예수님의 제자를 키워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