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고로드의재판/엘리위젤 희곡, 하진호,박옥역

사이즈 133*195MM


"샴고로드의 유대인 여관 주인인 나 베리쉬는 그를 적개심, 학대, 그리고 무관심의 죄로 고발하는 바요!"

노벨상 수상작가,

[나이트]의 저자 엘리 위젤의 문제작 국내 초역

신을 피고로 한 사상 초유의 재판이 펼쳐진다!


"구원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 그런데 누가 왔는지 아시요?

구원자? 천만에 살인자들이었소."

부조리와 고통이 가득한 인간의 비참한 현실속, 신의 권능과 선의를 의문에 부치는 현대판 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