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묵상 40일] 광야에서부르는노래/김화영저

사이즈 150*200mm


십자가는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현존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충만하게 깨어서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길입니다. 우리는 이 길을 걸으며 삶에서 시시각각 다가오는 무기력함을 극복하고 보다 사려 깊게 살며 우리 삶에 자리한 깊이와 원천을 다시금 새깁니다. 살아있는 믿음은 우리 자신의 영혼을 돌보고 매일 새롭게 죽고, 새롭게 사는 생생한 발걸음입니다. - 본문중에서


[차례]

프롤로그

책의 구성와 의미


여는주간-구원의 신비로 들어가다

재의 수요일

첫째날 _ 먼지임을 기억하라

둘째날 _ 광야로 간 어린아이

셋째날 _ 그의 말을 들으라

넷째날 _ 그날의 연합


[저자] 김화영

나다공동체 대표,

묵상지 <보시니 참 좋았더라> 편집인을 지냈고,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인문과 영성, 신학을 통섭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성의 원형적 요소를 교차학문적으로 통합하여 일상의 삶에서 실현하도록 돕는데 관심을 가지고 예배를 통해 사람을 치유하고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