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교사10가지반목회코칭/한치호저


 

'코칭'(coaching)은 '지도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교사가 반목회자로 주일학교를 섬기려면 코칭이 필요하다. 코칭이 없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훌륭한 반목회자가 될 수 없다. 이 책은 열정있는 반목회자로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10가지 필요충분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부디, 열정있는 교사들로 거듭나길 소망한다.

- 저자의 말 중에서 -

 


[차례]

1. 감격의 사람이 되라
2. 좋은 일꾼이 되기를 각오하라
3. 성령님의 충만을 사모하라
4. 반목회를 준비하라
5. 오직 한 명을 섬겨라
6. 교안을 작성하여 공과를 지도하라
7. 결석했다면 찾아가서 만나라
8. 중보기도로 가슴에 품으라
9. 교회 공통체를 존중하라
10. 부흥을 사모하라

 

[저자소개]

한치호
필자는 1978년, '어린이말씀회'에 참여하면서 어린이 사역과 교사훈련에 헌신하게 되었다. 그 후, 월간'교사의벗'에서 편집장이 되어 주일학교에 현장에 대한 많은 연구와 실제적인 주일학교 사역의 글을 많이 기고 하기 시작하였다. 월간 '교사의벗'에 기고된 그의 이론은 사역을 하던 주일학교에서 임상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고, 다시 강의자료가 되어 많은 교사들에게 소개하였다. 또한 필자는 1995년에 시작된 '21세기사역자연구소'를 통해서 그는 수많은 교사들을 만나왔다. 교사들과의 충분한 만남속에 한국교회 주일학교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교사들이 주일학교 사역 현장에서 필요한 갖가지 교육 자료와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필자가 섬긴 교회만 해도 5백여 곳에 넘는다. 15년 가깝게 '월간 주일학교교사의벗'에서 편집장으로 지냈던 시절과 서울신학, 총신대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던 때는 줄곧 교육전도사와 교육목사로 주일학교를 섬겨 왔다. 현재 한치호 목사는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개교회를 방문하여 좋은 교사를 만드는 강의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