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어떤 사람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훼손했다면 세상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상이 가는가? 모든 뉴스가 그 이야기를 다룰 것이다. 그 장본인은 사회의 지탄을 받을 것이며 어쩌면 남은 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감히 누가 인류의 가장 위대한 예술 작품을 모독할 수 있단 말인가?
결혼은 영원한 것이었다. 그것은 한 남자와 한 여자를 함께 엮어 주는 언약이었다. 이 결합은 두 사람을 더 강하고, 더 고귀하게 만들었으며, 창조된 본 모습이 더 생생하게 나타나게 해주었다. 그들은 혼자 살 때보다 같이 있는 것이 더 좋았다. 결혼식은 시작에 불과했다. 그것은 이후로 죽 행복하게 살기 위한 관문이었다. 각각의 선택과 행동은 그들의 연합이 나타내는 삶을 만들어가게 되어 있었다. 남편과 아내는 창조주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서로 연합된 마음과 손과 목소리를 가지고 거대한 미지의 세계로 걸어 들어갔다.
우리는 어떻게 하다가 이 심오한 사랑 이야기와 접속이 끊기고 말았을까? 이 책에서 존 비비어 부부는 하나님의 처음 계획을 다시 발견하라고 당신을 초청한다. 당신이 결혼을 했든, 독신이든, 약혼을 했든 간에, 당신의 이야기는 하나님 이야기의 한 부분이다
<저자_존 비비어 · 리사 비비어>
베스트셀러 작가로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사역자 부부이다. 그들은 탁월한 강사로 다양한 사역과 강연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성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순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