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150*225


[ 구 제목 ]-"경건생활의 기초"의 개정도서입니다.
뿌리 없이는 열매도 없다
신앙의 기본에 충실하라!


|출판사 서평|
나를 조금씩 버리고 그릇된 신앙습관을 바로 잡는,
짧지만 강력한 토저의 메시지!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일상에서 탄생한 글이다”

미국의 한 독자는 토저를 가리켜 “오늘날 미소 띤 얼굴로 멍청하게 침묵하고 있는 현대 복음주의와, 교회성장에 집중하는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애매모호한 사이비 바다 위의 유일한 진리의 섬”이라고 평가한다.
토저는 하나님이란 이름을 뒤집어쓴 엔터테인먼트가 교회에 침투하는 것과 그 안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헤매는 성도들을 경계한다.
1950년대 얼라이언스 위클리 사설란에 연재됐던 글 중 탁월한 46개를 발췌해 단행본으로 발간한 이 책은 반세기가 지난 우리의 현
실에 놀랍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지적이다. 약 30개가 넘는 토저의 책 중에서도 이 책은 최고의 깊이를 가진 글들이다. 각각의 짧은
장들은 특별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아무도 보여줄 수 없는 열정과 힘과 통찰력을 담고 있다.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 뜨겁게 찬양하고 기뻐하던 신앙생활이 잘못된 경건과 행위로 옷입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신앙생활을 한 지 몇 년이 지나 문득 신앙의 주춧돌이 잘 놓인 것인지 의구심이 솟아나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어디서부터 바꿔나가야
할지 어떻게 좀 더 힘써야 할지 막막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정 소중하고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신앙의 기본부터 바로잡고
세워나가도록 하나하나 예리하게 짚어준다.

“무엇이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근본으로 돌아가라.
마음의 문을 열고 성경을 상고하라.
덧없는 종교적 유행을 따르지 말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네 주님을 따르라.
다수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어느 시대든 의의의 수는 적다.
너는 그들 가운데 있음을 확신하라.”

|추천독자 |
신앙생활을 한 지 몇 년이 지나 문득 어딘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무엇이 병들었는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좀 더 힘써야 하는지 막연하기만 한 성도들의 필독서
◎ 하나님과 제대로 된 교제를 나누고 싶은 성도
◎ 삶과 신앙의 경계에서 갈등하는 성도
◎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고 합당하게 살기를 소망하는 성도
◎ 기독교의 삶의 태도와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들
◎ 신앙생활의 매너리즘에 빠진 성도들 모두 꼭 한번은 읽어 봐야 할 책
추천의 글
“토저를 읽을 때는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다.” -제임스 패커

“토저의 글은 거침없다. 그는 온갖 종류의 영적 허세를 발가벗긴다.” -찰스 콜슨

“설교가 빛이라면 토저의 설교는 강단에서 쏱아져 나오는 레이저 광선이다.” -워렌 위어스비


본문 펼쳐보기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먼저 귀 기울이지 않는 자는 조언할 자격이 없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
고 그분의 조언을 따르려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다른 사람을 상담해 줄 권리가 없다." (4장 하나님께 귀 기울이는 사람의 조언에 따
르라)

"반항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반역자에게 하나님이 용서를 베푸실 거란 생각은 성경은 물론 상식에도 배치된다. 용서를 받았지만 아
직도 죄를 사랑하고 의로운 길을 미워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를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그뿐 아니라 회개하지도
않고 생활 방식에 아무런 변화도 없는 죄인들로 채워진 천국을 상상한다는 것을 얼마나 끔찍스러운 일인가?"
(11장 변화 없는 거듭남은 없다)

“하나님은 동기보다 행위를 더 중요시하시지 않는다. 심판대 앞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몸으로 행한 행위를 설명해야 할 때 중요
한 문제는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왜’ 했느냐가 될 것이다.”
(26장 동기가 무엇인가)

“우리는 기독교를 죄와 형벌을 피할 수 있고 마침내 천국을 소유하게 되는 고통 없는 체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속된 것에
서 해방되고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를 닮기를 바라는 불타는 소원을 찾아보기 어렵다. 우리는 아버지의 영원한 왕국에 들어가 성
자들과 성도들과 순교자들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의 경험은 전투에 단련된 영울 앞에 서 있는, 싸우려 하
지 않았던 병사의 침묵과 같을지 모른다.” (39 시련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