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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25mm





본문 중에서

 

우리가 누군가에게 단순히 예수님이 당신을 구원하신다.라고 말하면서 대화의 지름길을 찾는 것은, 삶 속에서의 예수님이 진실로 어떤 분이신지를 나누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정직하지 않은 방법이다. 마음을 활짝 열고 시작한 친구들과의 사적인 대화는 마치 하나님께 영혼의 창문을 열고 우리의 의심과 실망들을 고백하는 대화와 같다. 우리가 정직해질 때에야 영적 대화는 시작된다. 

 - 들어가는 글 겸손한 자신감중에서 -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유일무이한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주술 숭배자, 도교인, 불교인, 무슬림, 영혼 설계자들을 동등하게 대우할 것을 명령하셨다. 신앙이 다르다는 것이 존중받을 가치가 없는 이유일 수는 없다. 설사 그들이 그리스도인을 경멸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최고의 가치로 그들을 대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2사랑의 대화중에서 -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가치하다혹은 벌레와 같다는 등 흔히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나 사용되는 표현을 사용해 사람들에게 죄인은 수치스럽고 무가치한 존재라고 가르친다면, 그들은 예수님과 급속히 멀어지게 된다. 어느 기독교 고등학교에서 강연을 마치자, 2학년 학생 하나가 내(Dale)게 와서 말했다. 그동안은 항상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가를 지적하는 강연자들을 만났어요. 그런데 오늘은 우리를 비난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존재로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말씀하실 때 참 좋았어요.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별 흥미를 못 느낄지라도, 이것은 우리가 가치 없는 존재가 되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쓰는 말들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3대화를 멈추게 하는 것들중에서 -



차례

 

프롤로그: 한 커피숍에서의 대화 _9

들어가는 글: 겸손한 자신감 _14

 

1_ 영적인 작은 대화 만들기 _19

 

1_ ‘무엇이내 이웃인가? _21

2_ 사랑의 대화 _45

3_ 대화를 멈추게 하는 것들 _71

4_ 예수님: , 진리 그리고 참생명 _89

 

2_ 대화를 위한 도구 다시 점검하기 _101

 

5_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_103

6_ 잃어버린 단어들 _141

7_ 왜곡 인용된 예수님 _169

8_ 유일한 진짜 종교 _185

9_ 인간의 회복을 위한 희망 _215

 

3_ 친구들을 돕기 위하여 _231

 

10_ 본질 속의 비본질들 _233

11_ 비본질 속의 본질들 _249

12_ 하나님의 이야기 _283

13_ 부활에 관하여 이야기하기 _301

14_ 인간이 되는 즐거움 _315

 

미주 _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