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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프롤로그 오늘 구원을 생각한다

chapter 01 풀려남
chapter 02 택하심
chapter 03 부르심
chapter 04 돌이킴
chapter 05 죄사함
chapter 06 거듭남
chapter 07 양자됨
chapter 08 의로움
chapter 09 인내함
chapter 10 함께함
chapter 11 성화됨
chapter 12 영광됨


본문 맛보기
요셉의 눈물은 사랑의 눈물이자 용서의 눈물이며 긍휼의 눈물입니다. 요셉은 형들을 언제 용서했습니까? 창세기에서 요셉 부분을 찬찬히 읽어 보십시오. 형들에 대한 원망이 단 한 마디도 없습니다. 고난의 시간 동안 단 한 마디도 입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이미 용서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용서하지 않았다면 그는 성경이 말하는 형통한 삶을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가슴에 시커먼 상처를 안고, 그 상처로 인한 분노가 날마다 커지는데 어떻게 형통할 수 있습니까? 분노에 사로잡히면 되는 일이 없고 아무 일도 못합니다. 상처가 크면 앞으로 못 나갑니다. 과거에 묶여 있으면 미래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발견하는 것이 있습니다. 구원으로 인해 형통한 삶을 살았던 요셉이 누린 첫 번째 은혜가 바로 과거에 묶여 살지 않는 것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구원은 과거로부터의 해방임을 기억하십시오. 과거에서 자유로워지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용서하는 것입니다.
...
구원이 왜 중요합니까? 과거에서 해방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묶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가 내 삶을 결정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미래가 현재를 결정하도록 하는 삶입니다. 구원은 과거가 나를 규정하도록 방치하지 않는 삶입니다. 구원은 그래서 자유입니다. 젊은 요셉이 어떻게 그토록 성숙할 수 있었습니까? 어디서 배운 것입니까? 배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_p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