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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x191mm


도서소개


용서만이 상실을 견디는 유일한 길이다!

 

‘폭력의 고리 끊기’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용서를 통한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가 ‘용서’라는 주제를 본격적으로 파고든 책이다. 촉망받는 축구선수였으나 무고하게 폭행을 당해 하루아침에 하반신 마비 환자가 되어버린 글렌 필더부터 결혼식을 열흘 앞두고 약혼자에게 버림받은 켈리, 공동체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저자의 아버지까지,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용서로 상처를 치유하고 삶을 회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래도 용서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2010년에 미국에서 출간한 Why Forgive?에 한국 사례를 추가한 확대증보판.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1. 원한이라는 암 덩어리

2. 기적을 믿으며

3. 증오의 악순환 끊기

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5. 용서와 정의

6. 자비를 베푸는 일

7. 화해가 불가능할 때

8. 일상 속의 용서

9. 결혼과 용서

10. 부모와 친구에 대한 용서

11. 하나님에 대한 원망

12. 자신에 대한 용서

13. 책임지기

14. 길고 힘겨운 여정

15. 파문 일으키기

 

나가는 말

부록: 용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