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인가 왕자인가?
A Pauper or a Prince?

“나와 자리를 바꾸지 않겠느냐?
너의 상한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너를 통해 나의 삶을 살고 싶구나.”

우리 앞에 계신 왕자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영광의 주님이십니다.
그분 앞에 있는 우리는 거지보다도 더 못한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우리와 자리를 바꾸어 주고자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