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원한다. 가치 있는 삶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바람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아간다. 우리 삶을 과수원으로 비유한다면,  열매는 말라 있고 잡초가 가시덤불만 무성한, 그런 과수원일 것이다.

 

본서에 소개될 비유는 우리 자신의 삶에는 어떤 열매가 있는 지,

그 목록을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해 줄것이다.

과연 무엇이 자라고 있고 무엇이 못자라고 있는지

우리 삶의 과수원 길, 그 길을 한번 걸어가 보자.

과수원지기이신 그분과 거닐면서 그분에게서 배우도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