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란 처벌을 쌓아 두거나 뒤로 미루는 거이 아니며 잠시 중단하는 것도 아닙니다.

용서는 내게 잘못한 사람을 받아들이고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 주겠다고 결심하는 것입니다 용서란 과거의 일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에 수반되는 감정적 반응을 떨쳐 버리며 보복하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화목의 대가를 스스로 떠맡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그러한 용서를 해야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