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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걱정을 날리는 가장 강력한 방법!”
말씀을 눈으로 읽고 머리로 분석하기보다 먼저 소리 내어 선포하라!
18년 동안 성경 2500절을 암송하며 자아의 생각을 태워
하나님나라 비전을 이뤄가는 뉴욕의 거리 전도자 지용훈 목사의 증언


갓난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2

 




내 생각을 태우면 주님의 생각이 일한다!”

말씀을 눈으로 읽고 머리로 분석하기보다 먼저 소리 내어 선포하라!

근심, 걱정, 염려 등 복잡한 생각을 날려버리는 가장 강력한 방법

 

예레미야 179절에서 말씀하시듯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다.

여기서 말하는 마음이 히브리어로 레브인데, ‘생각이라는 뜻이다.

죄로 말미암아 인간의 생각은 분석하고 걸러내는 기능이 완전히 고장났다.

그래서 삶 속에서 어떠한 상황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판단하는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더 심각한 것은 말씀을 먹으려 해도 부패한 생각 때문에 생명인 말씀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와 기도를 위해 말씀을 대할 때는 먼저 분석하기보다

그저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소리 내어 선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해가 아닌 믿음으로 말씀을 암송함으로 부패한 생각과 옛 필터인 고정관념을 태워버릴 때

그 말씀이 생각 속에 저장된다.

말씀이 새 필터로서 우리 마음에 장착되면 그 말씀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말씀에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 표현되어 있다.

말씀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암송으로 내 생각을 태울 때

그 말씀이 내 마음에 장착되어 변화되는 것이다.

 




[차례]

프롤로그

 

PART 01 자아를 태우며 비전을 향해 가다

01. 자아와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다

희한한 꿈 / 콩팥을 태우라 / 갓난아이에서부터 형성되는 자아 / 점진적으로 자아가 드러나다

/ 축복과 무관한 자아 / 죄 사함의 은총 / 말씀으로 자아를 태운 첫 사건 / 전도로 태워지는 자아 / 순종으로 자아를 계속 다뤄가다


02. 자아를 복음으로 태우다

죽은 자아를 계속 선포하다 / 조금씩 힘을 잃어가는 자아 / 부르심 속에 자아를 포기하다

/ 도수장의 어린양처럼 침묵하기 / 비전의 땅을 향해 / 광야가 시작되다 /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가다

/ 순교의 각오로 포기되는 자아 / 비전 성취를 위한 자아 포기 / 여호사밧 군대로 진군하다

 

PART 02 말씀으로 생각의 밭을 기경하라

03. 말씀에 순종하는 체질 만들기

생각의 호수를 잔잔케 하라 / 무대 위의 훌륭한 배우처럼 / 미메시스와 거울 신경세포

/ 바다를 덮는 물, 말씀 / 뇌 속의 내비게이션을 업그레이드하라 / 들숨으로 영을 마시고 날숨으로 말씀을 선포하라

/ 중간태 믿음의 말씀 선포 / 뉴런 밭을 기경하라


04. 말씀암송이 주는 행복

말씀에 견고히 세워진 영 / 제한속도 안에서의 자유 / 말씀의 고수가 되라 / 시도 때도 없이 암송하라

/ 성경암송기도의 능력 / 이해보다 왜 암송을 먼저 해야 하는가 / 단순 반복 암송의 목적과 유익

/ 아론의 147대 후손을 통해 확증된 성경암송 / 하가, 후츠파 그리고 하브루타 / 메타인지로 숨은 자아를 발견하다

/ 암송을 못한다는 사람을 위하여

 

PART 03 새 자아로 하늘 보좌의 예배 드리기

05. 하늘 보좌의 정체성 다지기

아담의 가죽옷 / 산 제사의 진정한 의미 / 두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 / 그리스도인의 중독, 죄의 관성을 이기라

/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 / 보좌에 앉혀진 신앙 / 보좌 신앙의 열매


06.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라

찬양의 본질 / 기도의 본질 / 설교의 본질 /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도 주일이었다

/ 사람보다 성령께 열린 예배 / 성령으로 난 사람은 이와 같으니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