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진리인가”가 아닌 “무엇이 효과적인가”에 속은 기독교를 일깨운다!
심리학,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같은 예배를 도입한 기독교. 세상 지혜와 타협한 복음.

이게 맞는가? 시대 변화에 맞춰 개혁한 것인가? 본질을 잃은 것인가? 지금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자. 속임의 실체를 성경을 통해 밝히고, “진리 수호”라는 교회의 사명을 일깨운다.

모든 진리는 거짓 사상들과 싸운다. 성경이 말할 때에는 권위를 갖고 말씀한다. 진리는 명확하게 그리고 결정적으로 말한다. 진리는 진리의 영과 거짓의 영 사이를 구별하기를 요구한다(요일 4:6). 진리는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기를 명령한다(벧전 3:11). 진리는 우리 눈에 옳게 보이는 넓은 길을 거부하고(잠 14:12, 16:25),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좁은 길을 따르기를 요구한다(마 7:13-14). 진리는 우리의 길이 하나님의 길이 아니고 우리의 생각도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다고 말씀한다(사 55:8).

 

진리는 진리를 보호하고 거짓을 거부하기를 명령한다(롬 1:25). 진리는 어떤 거짓도 진리에 속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요일 2:21). 진리는 의인은 복을 받고 악인은 망할 것을 보장한다(시 1:1, 6). 그리고 진리는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약 4:4)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