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선교 현장에서 날마다 죽는 연습을 한

박성옥 사모의 하나님 사랑 이야기



이 책은 현 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 전철한 선교사의 아내 박성옥 사모가 쓴 글로

남편과 함께 40여 년 동안 선교를 해 오면서 

그 인생길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형형색색의 색깔로 실뜨기한 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저자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날마다 죽는 연습을 하며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삶을 살기 위해 애썼다

그녀는 방랑자와 같은 삶을 살았는데 둘로스 호에 승선하여 각 나라의 항구마다 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고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항만 사역을 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인천 남동공단에 남편과 함께 

한국외국인선교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외국인 선교에 힘쓰고 있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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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고귀한 유산

2 | 둘로스, 물 위를 떠다니는 작은 마을

3 | 사역의 새로운 장이 열리다

4 | FAN의 탄생




박성옥


40년 동안 날마다 죽는 연습을 한 저자 박성옥은 1990년에 케이프타운침례신학교(CapeTown Baptist Seminary)를 졸업했으며, 전철한 선교사(현 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와 결혼하여 두 아들 진표와 은표를 낳았다. 1985년 가족과 함께 OM(Operation Mobilization)의 둘로스호에 승선하여 영국을 위시한 서부 아프리카 등 16개국을 방문 선교했다. 19871월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선원 선교 및 모슬렘 선교를 했고 구굴레토, 싸이시 무지개탁아소와 한인 교회에서 사역했다. 19973월 남편이 미국 시애틀 월드 컨선(World Concern) 국제 본부에서 사역할 때는 Shine Preschool에서 교사로 일했다. 20017월부터 현재까지는 남편과 함께 한국외국인선교회(FAN, Friends of All Nation)에서 외국인 선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