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x225mm


이 책은 길을 찾고 묻는 자들에게

그들의 마음과 언어로 다가가는 귀한 책이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존재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악한 것을 고치시니라"


교회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사도적 계승자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한국 교회는 많은 문제로 말미암아 전도의 문이 점점 닫혀가는 안타까운 현실 앞에 서 있다. 이 책은 길을

찾고 묻는 자들에게 그들의 마음과 언어로 다가서려고 한 책이다.

구원의 소망을 묻는 자에게 무례하지 않은 교회의 모습으로 그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귀한 책이다.


" 너희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벧전 3:15)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1. 무조건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
초인종을 눌러대며 예수 믿으세요! 오~노
예수 천당! 불신 지옥!
내가 왜 죄인?
악한 하나님 vs 선한 하나님
믿는 건 나 자신뿐!


2. 기독교의 부적절한 이미지에 대한 거부감
니들이 고통을 알아?
목사가 더 타락했다?
관용을 모르는 기독교 너무 편협해!


3. 기독교요? 종교 자체에 별 관심이 없어요
교회 나갈 이유를 몰라
죄 안 짓고 착하게 살면 되지.
내 인생은 나의 것!


4. 교회에 대한 호감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어요
돌고 도는 내 인생 허무해
교회 문턱이 너무 높아
사람들 눈치가 보여서
혈연 가족 vs 영적 가족

5. 복음에 대해 열려있으나 교회를 다니지는 않는다
벅찬 내 인생. Help me!
가고 싶은데 바빠서요…
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