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신학과목회 / 장신대연구지원처

사이즈 150*225mm


| 독자 대상 |

 

- 신학과 기독교 교육을 공부하며 한국 교회의 다음세대에 대해 고민하는 신학생

- 새로운 교회교육 패러다임을 통하여 교회와 교회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기를 원하는 목회자

- 다음세대를 위하여 고민하고 기도하는 모든 성도

 

| 목 차 |

 

발간사

머리말

1장 다음세대의 생명을 살리고 번성케 하는 교회교육 모델 탐구

(김도일·한국일)

2장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사역 연구:

성육신적 삶의 신학에 기초한 삶-신앙-삶 모델

(장신근·김은혜·성현)

3장 한국 교회교육의 위기 진단과 대안 연구

(박상진·이만식)

4장 다음세대 신앙형성을 위한 성서-교수학적 연구와 적용 민수기의 출애굽 세대광야 세대를 중심으로

(고원석·김진명)

5장 다음세대를 포용하기 위한 상호문화적 학습공동체 설계

(고재길·김효숙)

 

 

 

 

| 내용 소개 |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한국교회의 교회교육위기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위기는 교회와 교회교육의 패러다임이 70~80년대 교회 성장시대의 패러다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세대가 희망이라고 말하지만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교육의 패러다임우리의 현재를 얼마나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는지,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반성해야 한다.

그래서 장로회신학대학교는 한국 사회와 교회, 그리고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자 다음세대 신학과 목회를 주제로 기독교 교육학, 선교학, 기독교와문화, 사회복지, 구약학 등 다양한 전공 교수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고심한 연구물 다섯 편을 엮어서 발간하였다.

첫 번째 연구는 김도일, 한국일 교수의 <다음세대의 생명을 살리고 번성케 하는 교회교육 모델 탐구>이며, 두 번째 연구는 장신근, 김은혜 교수, 성현 목사의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사역 연구: 성육신적 삶의 신학에 기초한 삶-신앙-삶 모델>, 세 번째 연구는 박상진, 이만식 교수의 <한국 교회교육의 위기 진단과 대안 연구>이다. 네 번째 연구는 고원석, 김진명 교수의 <다음세대 신앙형성을 위한 성서-교수학적 연구와 적용 민수기의 출애굽세대광야 세대를 중심으로>이며, 마지막 연구는 고재길, 김효숙 교수의 <다음세대를 포용하기 위한 상호문화적 학습공동체 설계>이다.

우리가 다음세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을 담은 이 귀중한 연구물들은 한국교회가 마주하고 있는 교회교육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