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길 +ㄱㄴㄷ / 유외영글, 김현주그림

사이즈 190mm X 200mm


 

 

책소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닿소리 14자를 구원의 길 메시지로 풀어낸 전혀 새로운 그림책!
 
ㄱ하면 기린, 그림, 기차와 같이 일상적인 단어로 아이에게 한글을 접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ㄱ하면 기도, 구원, 그리스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말부터 들려주면 어떨까요?
구원의 길 ㄱㄴㄷ은 그런 엄마의 마음을 담아 태어난 그림책입니다.

구원의 길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선지자 중 선지자, 왕 중 왕, 제사장 중 제사장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완성하신 예수님 이야기가 작가의 정성이 함빡 들어간 그림과 함께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그림책 속 주인공 얼굴에 내 아이의 사진을 붙이면 아이는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양
복음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될 거예요.

사랑하는 자녀 입술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주세요.
ㄱ부터 ㅎ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글과 그림으로 함께 노래하면서 말이지요.


 

저자소개
글:유외영 
아이가 말을 하고 글자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할 무렵, 엄마는 생각했어요. 아름다운 우리 글자 ㄱ, ㄴ, ㄷ을 가르칠 때 그 낱글자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할 수는 없을까. 서점을 돌아다녀도 그런 책을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아이가 훌쩍 자라 여섯 살이 되고 이제 아이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하던 어느 날, 단숨에 이 글이 써졌어요.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결정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이 우리말 닿소리로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통해 후대에 생명으로 전달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림:김현주
어릴 때부터 온 집 안 구석구석 낙서를 일삼던 아이가 어른이 된 후, 이제라도 그림 공부를 제대로 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학에선 서양화를 공부하며 철없던 생각을 다듬었고, 졸업 후에는 문구회사에서 제품 디자인을 하며 좀 더 많은 사람의 취향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내 그림을 원하는 곳이 있다는데 기쁨을 느끼며 책으로 많은 이와 소통하고 있어요. 작은 소망이 있다면,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그림에 잔잔히 배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 리뷰

“하나님, 내 아이가 ㄱㄴㄷ을 배울 때 하나님의 ㅎ, 예수님의 o부터 알면 참 좋겠어요!”

이제 갓 말을 시작하고 글자에 흥미를 보이는 딱 고맘때 아이들,
그리고 우리 한글 닿소리 14자로 하나님 사랑을 노래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그림동화!

사랑하는 자녀에게 행복해지고 평안해지는 복음의 말부터 들려주세요.
 

이 책은 아이에게 ㄱㄴㄷ을 가르치려고 만들어낸 책이 아니에요.
어떻게 하면 말씀 각인의 최적기인 영유아 시기에 구원의 길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까 기도하던 중에 나오게 된 책입니다. 마침 유아시기가 한글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이기에 평생 읽고 쓸 한글을 처음 접할 때 복음 메시지로 풀어내어 들려준다면 아이에게 평생 큰 선물이 되리라 생각하게 되었지요.

ㄱ에서 시작하여 ㅎ까지 오롯이 흘러가는 복음 메시지
이 책에는 오직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만 드러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결정체가 바로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기 때문이죠. 그분이 누구시며,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무엇인지 장마다 제시된 말씀 구절과 함께 되풀이해서 읽어주다 보면 어느새 그 메시지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게 될 거예요.

복음 메시지의 개인화에 초점을 두었어요.
책의 중심엔 예수님과 내가 있어요. 하나님의 나를 향한 사랑 이야기가 바로 구원의 길 ㄱㄴㄷ의 주된 줄거리입니다. 시적인 글도 읽어 주시고, 아이를 주인공으로 해서 따듯하고 사랑 넘치는 그림도 함께 읽어 보세요. 어느 날 우리 아이가 ‘아하, 예수님이 바로 나를 살리기 위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네요!’라고, 기쁨으로 주님 앞에 아뢰길 마음 담아 기도합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만들었어요!

❶ 수개월 간 꼼꼼하고 정교한 수작업 채색 과정을 거쳐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어요.
❷ 부드럽고 촉감이 좋은 최고급 종이를 사용하여 정서적 만족도를 높였고요.
❸ 어린이와 환경을 생각하여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❹ 선물용으로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