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자녀를위한 주기도문 / 서은경글,그림

사이즈 170*210mm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주기도문!
제대로 알고 암송해요.



[출판사 서평]

주기도문은 주문이 아닙니다.
무작정 외우게 하지 마세요.
뜻을 알고 깨닫는 것이 먼저입니다.


교회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예배 시간에는 주기도문을 함께 읽거나 암송합니다. 이것은 한국 교회의 오랜 전통입니다. 물론 교회마다 목회자의 목회 철학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주기도문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교회가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 아이부터 주기도문을 암송하게 하고 노래로 만들어 부르기도 합니다. 또 모임을 폐할 때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대신하는 그룹도 있습니다. 주기도문은 그만큼 중요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모본을 따라 참된 기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짧은 기도문 한 마디 한 마디 속에 담긴 깊고 심오한 의미를 어린 자녀에게 가르쳐주세요.
먼저 부모와 교사가 그 의미를 새기고 아이들을 지도해주세요.

아이들의 일상 속으로
이 책은 아이들이 매일 매일 살아가는 일상 속 에피소드를 통해 주기도문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한 숨에 달달 외우는 방법이 아니라 의미를 따라 이야기를 나누어 아이들 스스로 깨닫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본문 그림을 색칠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 마음에 새긴 주기도문을 암송하고 직접 써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지도하는 부모와 교사들을 위해 주기도문의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 추천 독자
1) 미취학 어린이, 초등 저학년
2) 어린 아이들을 지도하는 부모와 교사
3) 교육 담당 사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