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장로/제러미 린 저 | 정혜인 옮김




사이즈:  128*188mm


 

[책소개]

   교회의 장로는 누구이고 무슨 일을 하는가?

   장로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장로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장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장로들은 자주 자신의 직업적 상식이나 경험에 기대어 하나님의 교회를 감독하는 일을 한다. 제러미 린은 장로들이 하나님이 자기 교회를 목양하기 위해 계획하신 목자들이라고, 사도들의 일을 이어받은 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경적으로 장로의 직무는 양들을 목양하는 독특한 일이다.

   이 책은 성경적인 장로의 자격 조건과 직무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교회의 건강한 지도자상을 제시할 뿐 아니라, 장로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목양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라고 촉구한다.


[추천의 글]
"린이 지역 교회를 섬기는 장로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성경이 말하는 바를 신선하고 명료하게 풀어내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장로들이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함께 읽을 수 있지만, 회중이 리더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 알리스테어 벡,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파크사이드 교회 담임목사


"9Marks는 신실하고 효과적인 교회의 통치 구조를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왔다. 성경적으로 충실하고 실제적으로 유용한 이 책도 예외가 아니다."
- J. D. 그리어,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의 더서밋 교회 대표목사


"성경적으로 예리하며, 지혜롭고, 따뜻하게 저술된 이 작은 책은 교회 사역과 리더십에 본질적으로 있는 동료애적 특성에 대한 것이다. 당신은 이 책이 당신을 도전하고 격려하며 안내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 토니 페인, 마티아스 미디어의 출판 국장


[지은이]제러미 린
고든 콘웰 신학교(M.Div.)에서 공부했으며, 메사추세츠 주 힝엄에 있는 사우스쇼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 9Marks Journal의 정기 기고자, Good Book Company의 저자, Simeon Trust의 성경 주해를 위한 워크숍 강사로 섬겨 왔다. 린은 아내 제니퍼 및 네 명의 자녀와 함께 보스턴의 사우스쇼어에 살고 있다.


[옮긴이] 정혜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법률 회사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 현재 목사의 아내이자 네 자녀의 어머니로 교회와 가정을 섬기고 있다.


[목차]
시리즈 서문
머리말: "저는 장로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1장 가정하지 말라

2장 양 같은 냄새를 풍기라

3장 말씀을 차려 내라

4장 길 잃은 사람들을 찾아내라

5장 군림하지 말고 이끌라

6장 함께 목양하라

7장 온전함의 모델이 되라

8장 양떼를 위해 간구하라



맺음말: 목양의 영원한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