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창을열어하나님을뵈옵는깨어있음/김철원저

153*223mm


깨어 있으십시오

그리하여 볼 것을 보고 들을 것을 들음으로 행복하십시오


깨어있음은 몸과 마음에서 작용하는 에고의 장난을 알아차려 에고가 내뿜는 가라지의 형상과 몸짓에 휩쓸리지않고 내안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신성이 나의 본성임을 깨달아 육적인 자아에서 신적인 자아로 거급나려는 실제적인 실천이며 성스러운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깨어있음으로 내 안에 계신 '아바 아버지' 로서의 하나님을 뵈었으며, 그하나님의 본성은 예수님 본인에게 이미 완벽한 형태로 스미어 있음을 체감하셨을뿐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유래한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에게도 동일하게 깃들어 있음을 밝히 아시게 되었습니다.


깨었음으로 에고가 소멸된 자리에 에고없음의 꽃을 피우고, 그꽃으로부터 지혜의 열매와 자비의 향기를 구비하게 되는 것은 깨어있음이 가져다주는 가장 행복한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