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십일년/김주윤저

153*225mm



저자는 개성 공단에서 11년 동안 복음 사역을 감당하신 분입니다. 누구도 예상 못했던 북한 땅에서 자신을 숨기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보석 같은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두려움과 긴장 속에서도 주님을 사랑했기에 생명으로 찾아 낸 사랑과 소망 이야기입니다. 비록 개성 공단은 문을 닫았지만 뿌려진 이야기는 계속해서 펴져나갈 것입니다. 이 책이 주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능력과 확신으로 다가올 줄로 믿습니다.
- 박원호 목사(주님의 교회)


목차


뿔 달렸습니까?

덤으로 주리라

김 기사, 운전해!

트로이 목마 개성 있는 사람

삼통 그리고 삼중고

발싸개

알량한 자존심

태양 없는 꽃

사이비 종교집단

동질성의 회복

행복하십니까?

나, 돌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