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레 17:11)고 했으므로 
사람의 생명은 피에 있습니다. 우리는 몸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아벨은 가인으로 인해 몸은 죽었지만 
그 피는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께 호소한다고 했습니다(창 4:10).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요일 5:4~8) 피가 몰려있는 곳이 심장인데 
주님이 십자가에서 창에 찔렸을 때 심장에서 물과 피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죽으심으로 심장에서 물과 피와 성령이 우리에게 전달된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삶을 중심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신 분이 주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