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죄II-김홍전저

145*225mm



----------책소개----------

[인간과 죄] 2권은 첫 사람의 첫 번째 죄즉 원죄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죄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인데 저자는 이 죄를 지은 첫 사람의 심리를 예리하게 관찰하여 인간의 죄에 대하여 폭넓게 밝히고자 했다. 저자는 첫 사람이 죄를 지은 이유에 대해서 말할 때에 사람이 자기를 독립된 개체로 여기고 자기를 주장한 것,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자기의 권리로 여긴 일, 하나님에 대한 정당한 인식의 부족 그리고 외부에서 온 마귀의 공격 등을 주요하게 언급한다. 첫 사람이 이렇게 자신의 부족과 외부의 작용에 의하여 불순종하였다는 사실은 비록 첫 사람이 죄 없는 사람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완성된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을 처음부터 출발점에 두시고 완성을 향해 전진하여야 할 것을 선악과 금령을 통해서 보이셨다. 그런데 사람이 제 뜻대로 불순종의 길로 떨어졌음을 본서는 잘 보여 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홍전

1964년 성약교회를 시작하여 2003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독립개신교회를 섬겼다. 생애 초반에 음악을 공부한 후 일생 동안 수많은 찬송을 남겼다.

1949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편집 표준성경주석의 번역 위원([이사야서 주석] 번역)으로 일하였고 1950년대 초반에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일하며 출판부장 겸 월간 [복된 말씀] 주간으로 활동하였다. 1957년에 미국 버지니아 주 소재 유니온 신학교에서 사해 축서(死軸海書)를 연구하여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학위 논문: The Messiah Idea in the Dead Sea Scroll). 1964년 일본 교회의 초청으로 각지에서 설교와 강의를 하였고, 1967-1970년에 동경 기독교대학의 교수로 선교 사역을 하였다.

 

 

----------목차----------

1강 자기를 인정하는 태도(1)

2강 자기를 인정하는 태도(2)

3강 자기를 인정하는 태도(3)

4강 기득권을 수호하려는 태도

5강 성경에서 발하는 자기 부인

6강 참된 경배

7강 하나님에 대한 인식의 부족

8강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의 중요성(1)

9강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의 중요성(2)

10강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의 중요성(3)

11강 하와의 잘못된 판단의 척도

12강 선악과에 대한 하와의 인식 변화

13강 인간의 탐욕과 하나님의 영광

14강 선악과와 지혜

15강 하나님의 명령을 종중하는 태도

16강 하와의 권력욕

17강 하와의 연약성

18강 마귀가 한 교묘한 질문

19강 실천적 무신론과 이신론

20강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과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