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보는어려운요한계시록/강학종저

150*225mm



----------책소개----------

요한계시록은 신앙의 승리를 말하는 책입니다. 성경의 주제를 얘기할 때 구약은 주님이 오신다.’, 신약은 주님이 오셨다.’, 요한계시록은 주님이 다시 오신다.’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이 그런 책입니다.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지금 세상에서는 신자와 불신자가 구분이 안 될 수 있고, 신앙이 주는 유익이 무엇인지 납득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다시 오시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그때는 신자와 불신자가 확연히 구분됩니다. 우리한테 있는 신앙이 얼마나 귀한 것인

지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그러니 요한계시록은 이단의 종말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강학종

그는 무신경한 사람이다. 계절 변화에도 무감각하고 패션 감각도 없다. 남들이 다 긴팔을 입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 긴팔로 갈아입고, 남들이 다 반팔을 입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 반팔로 갈아입는다. 옷을 입을 때는 항상 제일 바깥에 걸린 옷을 입는다. 제일 바깥에 걸린 옷은 어제 입은 옷이다. 한번 입기 시작하면 빨 때까지 같은 옷을 입는다. 그의 무딘 입맛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 저녁 식탁에서

아내한테 물었다. “이거 돼지고기에요, 소고기에요?” 아내가 대답했다. “닭고기에요.” 그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은 가까운 곳에 있는반찬이다. 말 그대로 아무 거나 먹는다. 먹고 배부르면 그걸로 만족한다. 할 줄 아는 것도 없다. 전구가 나가면 아내가 바꾸고 스마트폰 조작은 딸이 한다. 매사에 그렇게 맹할 수가 없다. 그런데 성경만 펼치면 이내 다른 사람이 된다. 그에게는 희한한 재주가 있다.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설명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한다. 쉬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것도 그렇다. 그런데 그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재주가 있다. 그래서 그의 설교를 듣다 보면 하늘 높은 곳에 있는 줄로만 알았던 성경 말씀이

언제나 바로 옆에 있는 이야기가 되어 다가온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하늘교회를 개척해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쉽게 보는 어려운 성막하늘에 닿는 기도’, ‘쉽게 보는 어려운 레위기’(이상 베드로서원)가 있고, 가족으로는 아내(이현주)와 딸(강수연)이 있다.

 

----------목차----------

0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02. 알파와 오메가

03. 요한이 만난 예수님

04. 예베소 교회 이야기

05. 니골라를 이겨라

06. 죽도록 충성하라

07. 니골라 vs 발람

08. 이세벨이 없습니까?

09. 흰 옷을 입은 사람들

10. 작은 능력, 큰 권세

11. 주님이 없는 교회

12. 요한이 본 하늘 보좌

13. 눈 뜬 자의 찬양

14. 두루마링리와 어린양

15. ?를 부르라

16. 일곱 인의주인공

17. 순교자의 신앙 따라

18. 우리를 가리라

19. 144.000

20. 옷을씻은 사람들

21. 준비 된 심판

22. 나팔 소리가 들립니까?

23.신음하는 사람들

24. 이만 만의 마병대

25. 다시 예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