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대학부특별보고서청년이답하다/엄장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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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엄장윤

그는 천생 목회자다. 사람을 보되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바라보려는 목회자다. 어느 자리에서든 어색한 것을 견디지 못하고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먼저 다가가 말을 해야지만 직성이 풀린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즐거워지게 만드는 탁월한 은사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청년사역에 뛰어든 지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자신이 대학생인줄 착각하고 지금도 대학생들 속으로 녹아들고 있다.

 

경북 의성에서 기독교 항일독립운동을 주도하다가 구속되어 3년 만에 옥사한 이양준 의사의 외종손이다. 배우지 못해서 나라를 잃었다는 외조부의 가르침에 따라 후손들이 모두 교육자의 길을 가느라, 4대째 만에 집안 처음으로 목회자가 되었다.

 

경북대에서 SFC로 활동하며 불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였다. 2002년 사랑의교회 대학부에 교육전도사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청년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2009년부터 2년간 LA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에서 선교학을 공부하며 이민교회 청년대학부에서 사역하기도 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청년 사역, 더 이상 옵션이 아닙니다

 

Chapter 1 리더를 알면 대학부가 보인다

모태신앙, 진짜 신앙인가? | 형제들이 사라지고 있다 | 강남 엘리트만 모인다? |

골든타임, 1학년에 승부를 걸라! | 대학부에 웬 직장인? | 대학부에 왜 왔어? |

무엇이 나를 성장하게 하는가?

 

Chapter 2 제자훈련, 오직 한 길을 걷다

정말 도움이 되었어? | 제자훈련, 왜 지원했어? | 제자훈련을 들여다보다 | 그래서 뭐가 달라졌어? |

제자훈련, 가족이 되다 | 나는 왜 리더가 되었나? | 제자훈련, 성역은 없다 | 배움도 습관이다 |

평생 동역자를 얻다 | 청년들은 이런 목회자를 원한다

 

Chapter 3 끝까지 붙잡을 핵심사역을 말하다

수양회, 너무 뻔한데 그걸 또 | 해외 단기선교, 남이 아닌 나의 선교가 되다 |

캠퍼스선교, 죽어도 포기 못해! | 군선교, 소그룹으로 약진 앞으로! | 통일선교, 기도와 눈물로 채운다 |

멘토링, 신앙 계승 가능하다 | 나눔과 섬김 사역, 자랑이 아니라 훈련이다

 

에필로그 | 다시 근원으로 돌아가자

 

부록

1. 대학부 양육 구조도 2. 제자학교 A과정 오리엔테이션 3. 제자학교 A과정 1강 강의안

4. 제자훈련 오리엔테이션 5. 겨자씨 선교학교 강의안 6. 좌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