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앞에서사는부부제자도/프랜시스 챈, 리사 챈 저

142*210mm


 

----------책소개----------

거대한 하나님 스토리안에서 결혼을 해석하지 않으면, 누구나 엉뚱한 방향으로 질주하다 급브레이크를 피할 수 없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부부 제자도의 공동 저자인 프랜시스 챈과 리사 챈 부부는 가정이 제자리를 찾고 제빛을 내는 이정표를 영원의 관점에서 제시한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결혼하는 것이 두렵다는 싱글들이 참 많다. 그리스도를 열렬히 따랐던 친구들의 결혼을 지켜본 결과는 둘 중 하나였다. 가정이 주는 즐거움에 푹 빠져 거기에 너무 집착하거나, 아니면 밑도 끝도 없는 부부싸움과 상담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했다고 밝히며,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이 시대 크리스천 가정의 현주소를 안타까워했다. 나아가 더는 신앙 따로, 생활 따로모순된 삶을 살지 않도록, 하나님나라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길을 소개해 주고, 하나님을 직접 뵙는 그날까지 그 길을 걷도록 격려한다.

 

----------저자소개----------

저자 : 프랜시스 챈,리사 챈

열정적이고 정직하며 담대한 설교자. 무엇보다 성경은 정말로 무어라 가르치는가우리가 정말 그 삶을 살고 있는가를 강조하며 우리 신앙의 뜨뜻미지근한 면모를 일깨운다. 그의 살아 있는 메시지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고 있다. 프랜시스 챈이 전하는 메시지의 또 하나의 큰 줄기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를 낳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새어머니마저 아홉 살 때 교통사고로 잃은 데다 열두 살 무렵엔 암으로 아버지까지 떠나보내야 했던 그를 붙잡아 준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는 청소년 시기를 거치면서 기독교 신앙을 가졌고, 마스터즈대학(Master’s College)에서 문학사학위를, 마스터즈신학대학교(Master’s Seminary)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으며 목회의 길로 들어섰다. 그 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데 헌신했다. 그는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시미밸리에 코너스톤교회(Conerstone Community Church)를 개척했다. 30명으로 시작한 코너스톤교회는 역동적인 성장을 거듭해, 2000년 무렵에는 2천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교회가 되었다. 20104, 프랜시스 챈은 코너스톤교회 사역을 내려놓았고,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교회 개척 사역을 시작하는 동시에 전국적으로 제자 배가 운동’(Multiply)을 출범시켰다. 코너스톤교회를 떠나고 나서 석 달쯤 지났을 무렵, 챈은 하나님을 위해 더 헌신해야겠다는 확신을 얻었고, 수입의 90퍼센트를 떼어 헌금하며 저자 인세의 대부분을 기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제자2(제곱), 지옥은 없다?(이상 두란노), 크레이지 러브(아드폰테스), 잊혀진 하나님(미션월드)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영원에 집중하니, ‘지금, 여기를 누리게 되었다

 

Part 1.

서로를 바라보는 부부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부부로

 

1 ‘하나님의 영광에 비춰 본 결혼

결혼,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2 ‘복음에 비춰 본 결혼

내 결혼생활은 예수 복음을 설명하고 있는가

 

3 ‘본 되신 그리스도께 비춰 본 결혼

부부싸움에서 이길 것인가, 예수를 닮을 것인가

 

Part 2.

한 팀으로 예수님을 닮아 가는

부부 제자도

 

4 ‘사명에 비춰 본 결혼

번듯한 가정을 꾸리느라 사명을 묻어 두었는가

 

5 ‘하나님의 약속에 비춰 본 결혼

영원에 뿌리박은 결혼생활을 시작하라

 

6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자녀양육

하나님이 맡기신 보석, 제빛을 내게 하라

 

나오는 말. 결혼 그 이상의 결혼을 꿈꾸라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