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와실제에따른교회법이야기_법은법이야(상)/전용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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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법은 법이야."라고 할 때 첫째 의미는 "법은 법일 뿐이다."는 것이다.

법은 질서를 위한 규율이다. 그러니 모든 공동체에는 법이 꼭 있어야 한다. 그것은 질서를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고

좋은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법을 멀리하고 싫어한다. 그러면서 악평하고 혐오한다. 그러나 법은 법일 뿐이다.

우리에게 꼭 있어야 하는 것으로 그저 법일 뿐이다.

둘째 의미는 "법은 법으로써 꼭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법은 법으로서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법을 지키지 않는다. 그러면서 "사랑으로 하면 된다." "은혜로 하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법대로 하고, 법대로 살아야 한다.

셋째 의미는 "법대로 안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것이다.

법은 강제 규범이다. 모든 법은 그것을 지킬 것을 요구학도 지키지 않을 시에는 벌이 따르는 것을 말한다.

 필자는 이러한 전제를 깔고 법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먼저 법 자체를 말하겠다. 그리고 그 법의 원리를 말하겠다.

원리를 알면 이해가 쉽고 지킬 마음도 생긴다. 그 다음에는 법에 대한 해설을 하고자 한다.

그런데 필자는 그저 해설은 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도 하고 거기에 대한 대안도 제시코자 한다. 그것이 제대로 된 해설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전용복

-경남 의령 칠곡 출생

-고려신학대학 졸업

-고려신학대학원 졸업

-산청 단계교회 은퇴


----------목차----------

제1장. 교회와 법

제 2장. 교회의 법

I. 교리법 : 교리가 살아야 성도가 살고 자란다.

II. 예배법 :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된다.

III. 교회정치법 : 정치를 잘해야 질서있는 교회다.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