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언제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했는가?

당신은 참된 회개를 체험한 날을 기억하고 있는가?
당신을 회개하게 한 설교를 기억하는가?
당신의 영혼이 변화되기 시작한 시점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이에 선뜻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이 회개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진실한 회개로 당신의 영혼이 총체적으로 변화되었고
심령이 새로워졌다고 어찌 말할 수 있다는 말인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육신과 자아의 탐욕스러운 욕구로 자신을 통치하면서도,
단지 추잡하고 역겨운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는 도둑도 술주정뱅이도 사기꾼도 아니야!
난 교회도 나가고 기도도 한다고!
난 회개했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이런 것들을 회개로 인정하지 않으신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차례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리처드 백스터의 경고문
여는 글

chapter 01 돌이키고 돌이키라, 어찌 죽고자 하는가?
chapter 02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다
chapter 03 진실하게 회개하면 반드시 살 것이다
chapter 04 멸망의 길에서 지체 없이 돌아서라
chapter 05 하나님께서 회개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맹세로 확증하셨다
chapter 06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회개를 거듭 촉구하신다
chapter 07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회개하지 않는 이유를 물으신다
chapter 08 회개하지 않아 멸망한다면, 누구의 책임인가?
chapter 09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위한 10가지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