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다고 해서, 내 자아가 그리스도께 흡입되었다든지 내가 스스로 행해야 할 책임으로부터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아 계시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소멸되거나 흡입되지 않고 ‘나’로 남아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육체 가운데 산다”는 말의 의미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서, 또 이웃과의 관계에서 건전한 자기 사랑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차례

Prat 1. 나의 나 됨을 돌아보다 : 균형 잡힌 자아관 형성
1장. 자아와 자기 사랑
2장. 자아상(Self-Image)
3장. 자기 사랑과 이웃사랑 (Self-Love & Neighbor-Love)

Part 2. 스스로를 다스리다 : 바람직한 자아관
4장. 자기 부인 (Self-Denial)
5장. 자기 성찰 (Self-Examination)
6장. 자기 절제 (Self-contraol)
7장. 자기 실현 (Self-actualization)

Part 3. 스스로 치우치다 : 바람직하지 않은 자아관
8장. 자기 비하 (Self-abasement)
9장. 자기 연민 (Self-pity)
10장. 자만 (Self-Conceit)
11장. 자기 도취 (Self-absorption)
12장. 자기 기만 (Self-Dece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