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은혜 받는 사도신경 / 채경락

사이즈 : 118*190mm




사도신경에 관한 설교 묵상

2,000년 기독교의 신앙고백이 오늘 우리의 언어로 상큼하게 다가오는 감동이 있다. 반만년 삶의 텃밭에서 일군 먹거리로 정갈한 음식을 차려낸 식탁이 떠오르는 좋은 책이다.
정근두 목사_울산교회

"삶은" 사도신경이라는 제목 그대로, 삶의 언어로 푹 "삶아낸" 사도신경 풀이다. 신학을 넘어 삶의 언어로 교리를 이해하고자 하는 성도들과, 그것게 설교하기를 원하는 설교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찬수 목사_ 분당우리교회

영혼을 섬기는 마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이 세 개의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매 페이지마다 자리 잡고 있다.
우병훈 교수_ 고신대학교 신학과

이 책은 주일마다 삶의 묵상과 진정한 마음의 고백이 담긴 사도신경을 올려드리도록 우리를 도전한다.
박영돈 교수_ 고려신학대학원

현대인들에게 적절한 예증들과 삶의 현장에서 포착된 관찰은 4세기에 만들어진 사도신경을 고대의 고백문이 아니라 "오늘 여기"를 사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영적인 교과서처럼 느끼게 해 준다.
한진환 목사_ 서울서문교회



목    차



프롤로그 1 내가 창조 신앙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2 내 마음에 새긴 물고기

3 예수님이 소가 아니라 사람이 되신 이유는?

4 끔찍한 사형도구를 목걸이로 삼는 사람들

5 내비게이션에 나오지 않는 길

6 주님이 훌쩍 떠나신 이유

7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8 나는 "성경대로" 성령을 믿으며

9 벅차오르지 않는다면 아직 교회를 아는 게 아니다

10 교회를 넘어 교회가 되게 하라

11 나는 죄인이어서 행복합니다

12 부활, 그날의 광경

13 영원한 생명을 찾아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