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영혼구원이 전하지 않으면 그 피 값을 나에게서 취한다는 깨달음이 심장을 때렸다. 점점 피 값을 취한다는 것이 두려워지고 전도하지 않는 것이 죄로 여겨지면서 전도하고픈 속앓이를 가슴이 터지도록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에게 전도를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을 속 시원하게 가르쳐준 사람이 없었기에 가슴만 태울 뿐이었다. 그래서 방법과 지혜를 구하고자 교회에서 40일 작정 철야 금식을 하며 눈물로 통곡하면서 부르짖었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전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음성을 들려주신 게 아니었다. 오히려 전도하고픈 열정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차고 넘쳤을 뿐이다. 그런데 그때 무작정 전도지를 만들어 돌리면서 성령이 깨닫게 하신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불도저 전도'이다.

 

- 머리말 중에서 -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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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 천국잔치
1장 넘쳐나는 예배당
2장 정체성과 존재성
3장 시골에 있는 불도저
4장 불신자 시절 불도저

2부 감동
1장 은혜 받는 신앙생활
2장 사명을 향한 내려놓음

3부 부흥의 파도물결
1장 하나님을 웃으시게 하는 사람들
2장 노방전도
3장 총동원 전도
4장 브레이크 풀린 불도저
5장 부흥

4부 불도저는 오늘도 작업중
1장 불도저 혈관에는 전도의 피가 흐른다
2장 불도저 전도의 핵심
3장 불도저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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