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교회들은 TV, 만화, 영화 등의 멀티미디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경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요즈음은 최신 멀티미디어의 사용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설교를 위해 멀티미디어가 존재하는지, 멀티미디어를 위해 설교가 존재하는지' 혼돈스러울 정도로 멀티미디어를 남용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멀티미디어를 하나님이 주신 좋은 '수단'으로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멀티미디어를 좋은 '수단'으로 바르게 사용하면, 멀티미디어는 오감을 통해서 지식을 수용하는 현대 어린이들을 향한 가장 강력한 선교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차례

저자 서문
이 책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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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어린이 설교

2부 꿈틀거리는 52주 어린이 설교
죄와 구원
만남 그 이후
자존감
헌신
성만찬 고난주간
부활절
고난극복
사랑
전도
예배
신앙생활
추수 감사절
성탄절

3부 시청각 설교의 종류

부록 영상설교 추가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