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자 속의 나 / 프랑크 & 캐서린 파비아노 저

사이즈 : 150*225mm




자신을 돌아보고 현재를 사랑하기

이 책은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의 과거와 직면하기를 두려워하고, 그래서 더더욱 '과거'라는 스토커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해방선언서다. 저자는 자녀들을 온전하고 아름답게 키우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는 훼방꾼으로 '결핍'과 '상처'를 꼽는다. '나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데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온 이런 공격들에 저자들이 내린 처방은, 하나님이 정하신 사람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놓친 것들을 찾아 다루라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의 성장 과정을 8단계(모태에서부터 30세까지)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요소들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았을 때 그것이 성인이 된 이후에 어떤 영향과 결과로 드러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회복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억 속의 나를 만날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이제 시작하라!



목    차


감사의 글
추천의 글
들어가면서

1. 엄마, 나 안전한 거죠? - 모태에서
2. 돌봄이 필요했다구요 - 출생부터 6개월까지
3. 난 그저 궁금했을 뿐인데 - 6개월부터 18개월까지
4. 나는 나! 독립하고 싶어요 - 두 살
5. 좋은 모델이 되어 주세요 - 세 살부터 다섯 살까지
6. 이건 너무 불공평해요 - 여섯 살부터 열두 살까지
7. 또 한 번의 기회 Ⅰ- 청소년기 초반
8. 또 한 번의 기회 Ⅱ- 청소년기 중반부터 청년기까지


부록 A. 여러 세대에 걸쳐 반복되는 문제
부록 B. 통제, 살리는 것인가 죽이는 것인가?


저자소개


지은이_ 프랑크&캐서린 파비아노



프랭크&캐더린 파비아노 부부는 자신들을 '인생'이라는 경주의 코치이자 선수라고 부른다. 사람들이 자신의 부르심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명이라는 그들은, 자신들의 사역인 두나미스 미니스트리 외에 전 세계의 YWAM 스쿨에서도 가르치고 있으며, 제주 열방대학의 PCYM(청소년 사역자 훈련학교) 강의 차 한국에도 몇 번 방문한 바 있다. 심리학을 전공한 프랭크와 상담학과 사회학을 전공한 캐더린은 자신들의 전문 지식 위에 하나님의 지혜가 더해질 때 일어나는 시너지를 경험하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