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을 때,
모든 것을 내 던지고 싶을 때,
몸과 마음이 무너졌을 때,
이 책을 펼치면 "절대절망"이 "절대희망"으로 대역전된다.
 
한 생을 매몰시키기에 너무도 충분한 슬픔과 한을 가슴 가득 담고 살아온 그녀,
상상할 수도 없는 막막한 절망과 좌절을 뚫고 모든 힘든 고난과 절망을

주님 안에서 축복을 받고 가슴 저미도록 주님을 사랑한 그녀가
눈물과 꿈, 버릴 수 없는 희망을 말한다.

차례

청송나무 희망꽃
열아홉 초보 강사
사회보호법, 개정 서둘러야 한다

재추성이의 검은 눈물
인생의 시작점, 구룡포
재투성이 어린 시절
온기 남은 굴뚝
지 이름은 쓸 줄 알아야죠
혹독한 겨울
깡통 들고 간 교회
큰 굴뚝 할아버지

어느새 새 움이
바다에 몸을 던지고, 안녕
황골 마을, 엄마의 고향으로
새로운 보금자리 예텃골
어린 식모
뱀과의 동침
찢겨진 나의 꿈
전도자 선생님
채영신을 꿈꾸며
농번기 선생님
눈물의 축복

하나님의 눈물 한 방울
산골소녀의 주님 사랑
98%를 채우시는 나의 주
벧엘의 땅 청송
고등어 한 손 꾸어서
최고 많이 삼창
하나님의 시간에
기도로 하는 효도, 믿음으로 하는 효도
눈물은 위대한 역사의 시작

남과 같아서는 남 이상이 될 수 없다
서울의 언덕배기 교회
방 한 칸의 축복을
파란 돈 첫 십일조
자리 없어?
최고 부흥하는 반으로
내가 한글 가르쳐줄게
과외 좀 해주세요
4학년을 가르치라고요?
2명이 32명으로
불법과외라니요?
축복의 물꼬
온전한 십일조를!

위기의 중심에서 만나주신 하나님
인내하는 자의 축복
운명의 큰머리 남자
썩는 밀알
세 가지 비밀 고백
한 걸음 나아갈 수 없습니다
빡빡머리 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