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적 가식에 질린 당신을 위한 웃픈 묵상 : 찔림 / 신동필 저

사이즈 : 130*180mm


 















개    요

 

신앙적 가식에 질린 당신을 위한 웃긴데 아픈 묵상

**

교회에 오면 일단 따라해야 하는 신앙적인 사회생활

하지만 모두가 알지만 모른척 했던,

진짜로 고백하고 싶었던 우리의 마음 속살.

 

찔리지만 통쾌하고, 웃기지만 오래 남는 이 짧고 웃긴 글을 보세요.

우리의 진짜 양심이 여기에 있습니다.

 

**

재미난 설교를 하고 싶은 목사님도 꼭 읽어 보세요.

예수님이 가장 싫어했던 것은 종교생활을 하는 가식쟁이들이 아니었을까요.

혹시 예수님이 이 시대에 설교하신다면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의 가식을 말씀하시지 않았을까요

 

절대로, 당신을 위로하지 않을 이 책으로

복음이 흔한 이 시대,

복음을 다시 생각합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신동필

 

둘째 아들이자, 당신의 형제 입니다.

우쭐대며 써 왔던 세상 이력, 백지 위 한 줄 낙서만도 못합니다.

주님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그렇기에 모든 걸 가진 참 복된 사람입니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의 모든 지체들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그 마음 하나만으로 오늘도 또 펜을 잡습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신동필

 

둘째 아들이자, 당신의 형제 입니다.

우쭐대며 써 왔던 세상 이력, 백지 위 한 줄 낙서만도 못합니다.

주님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그렇기에 모든 걸 가진 참 복된 사람입니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의 모든 지체들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그 마음 하나만으로 오늘도 또 펜을 잡습니다.



출판사 서평


<종교개혁>을 말하는 이 시대, <신앙개혁>을 말하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화내셨던 기록은 많지 않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성전에서 장사하던 자들에게는 크게 화를 내셨다. 이들은 믿지 않는 자도 아니고, 강도나 도둑도 아니었다. 그러나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신앙인'의 옷을 입고 자기 유익을 구하던 사람들이라는 것. 가식에 쩔어 하나님보다는 사람에게 보이려는 신앙생활을 하던 사람들이다. 어쩌면 이 시대 우리들도 여기에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먼데서도, 남의 교회 목사님조차 알아볼 수 있는 '목사님 스러운' 스타일, 비슷한 말투와 헌금에 관한 설교 내용, 이상하게 비슷한데 현실과 다른 사고방식, 워낙 기독교 집안에 태어나 '못해 신앙'에 길들여진 사람들, '교회에 가면 이렇게 행동해야지'의 지침이 명료한 사람들.

한 마디로 '신앙적인 사회생활'에 익숙한 우리를

누구나 알지만 말하지 못했던 우리를

그러나 진짜 신앙인이란, 예수님을 아는 그 사람의 모습이란 어떤 것일까 고민 해왔던 우리를 이 책은 아프게 찌르지만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공감하며 통쾌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