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 - 기독교와 페미니즘의 길이 다른 이유 / 양혜원 저

사이즈 : 128*188mm



<< 목차 >>


프롤로그 - 더 나은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1부 은둔: 자기만의 공간으로 들어가기
1. 떠남: 내가 아는 세상을 등지다
2. 자기만의 공간과 은자의 길
3. 은자와 공동체

2부 새롭게 알아 가는 종교의 세계
1. 더 나은 것을 택한 여성들
2. 근대의 기회, 근대의 박탈
3. 페미니즘은 어떻게 종교가 되는가
4. ‘일치의 삶’이 종교와 페미니즘에 시사하는 것

3부 종교, 문화, 젠더
1. 서구의 과학, 동양의 문화, 인간의 번영
2. 국가와 종교, 한국과 기독교
3. 유교, 기독교, 여성

4부 자기 자리를 찾다
1. 한국 여성을 자리매김하는 방법 1
2. 한국 여성을 자리매김하는 방법 2
3. 자기 서사를 구성하는 방법 1: 서사, 정체성, 공동체
4. 자기 서사를 구성하는 방법 2: 통제될 수 없는 서사

에필로그 - 세상을 이해하는 즐거움



<< 저자 >>


양혜원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연구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 《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이상 비아토르)가 있고,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IVP)과 《사랑하며 춤추라: 예수의 삶을 살아낸 어른들의 이야기》(신앙과지성사)를 공저했다. 옮긴 책으로는 《현실, 하나님의 세계》를 제1권으로 하는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신학 시리즈, 《동성애에 대한 두 가지 견해》, 《인간의 번영》,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이상 IVP), 《예수원 이야기》, 《이디스 쉐퍼의 라브리 이야기》(이상 홍성사) 외 다수가 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와 《토비아스의 우물》로 제19회 기독교 출판 문화상 어린이 부문 번역상을 수상했다.